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낙동강 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2016 시즌 ==== >"[[롯데 자이언츠|저희]]도 [[NC 다이노스|NC전]]에 신경을 많이 쓰죠. NC를 잡아야 성적이 잘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." >---- >[[강민호]]. 2016년 주간야구 출연 中 ---- >부산과 창원(마산)을 홈으로 쓰는 롯데와 NC는 지역 라이벌로 묶였다. '''물론 라이벌이라고 하기에는 격이 맞지 않아 보인다.''' 상대전적이 1승11패 또는 11승1패가 라이벌인 경우는 없다. 라이벌이라면 피 튀기는 경쟁이 있어야 하는데, [[가패삼기|롯데가 일방적으로 당하고 있다.]] '''NC입장에서 라이벌로 묶이는 게 기분이 나쁠 수도 있다.''' >---- >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410&aid=0000353703|롯데, ‘1승11패’ NC부터 이기고 ‘가을’을 얘기하라]] ---- >라이벌 매치, 지역 더비의 매력이 뭔줄 알아? 선수나 팬 모두가 경기에 임하는 마음가짐 자체가 달라진다는데 있어. "다른 경기는 몰라도 이 경기만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!"..라는 평소와는 조금 다른 이벤트 매치의 느낌이랄까. 그런 라이벌 매치에서 1승 15패, 14경기 연속 패배를 했다는 건 경기에 임하는 자세, 라이벌 매치를 보는 시선이 NC와는 전혀 달랐다는 뜻이야.(중략) '''아무리 승부가 갈린 경기라도 9회에 수비실책으로 4점을 더 뺏기는 건 라이벌전에선 있을수가 없는 일이라고 이 새끼들아!''' >---- >[[꼴데툰]] 25화.[[http://www.lezhin.com/ko/comic/ggtoon2016/51|##]] ||<:> {{{#ffffff 순위}}} ||<:> {{{#ffffff 해당 시즌}}} ||<:> {{{#ffffff 구단}}} ||<:> {{{#ffffff 상대 구단}}} ||<:> {{{#ffffff 상대전적}}} ||<:> {{{#ffffff 승률}}} || || '''1위''' || 1982년 || [[삼미 슈퍼스타즈]] || [[OB 베어스]] || 0승 16패 || .000 || ||<|3> '''2위''' || 1986년 || [[청보 핀토스]] || [[삼성 라이온즈]] || 1승 17패 || .056 || || 1993년 || [[태평양 돌핀스]] || [[해태 타이거즈]] || 1승 17패 || .056 || || 2003년 || [[롯데 자이언츠]] || [[KIA 타이거즈]] || 1승 1무 17패 || .056 || || '''5위''' || 1999년 || [[쌍방울 레이더스]] || [[두산 베어스]] || 1승 1무 16패 || .059 || ||<|2> '''6위''' || 2016년 || [[롯데 자이언츠]] || [[NC 다이노스]] || 1승 15패 || .063 || || 2018년 || [[LG 트윈스]] || [[두산 베어스]] || 1승 15패 || .063 || 2016년은 그야말로 롯데에겐 잊고 싶은 년도가 되었다. 이전까지도 상대전적이 밀렸지만 이번 한해동안은 압도적인 전력차를 느끼며 패배했기 때문.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223&aid=0000000943|2016시즌에 롯데가 대 NC전 1승 10패를 달성하자 최훈이 그린 만화]] 이해에 롯데가 거둔 1승은 4월, [[알아키르|바람의 힘]]을 빌려 승리를 거둔 경기가 유일하다. [[9월 24일]], NC가 롯데의 손목을 비틀어 버리며 승리, 상대전적 12승 1패라는 라이벌이라고 부르기 부끄러울 정도로 형님 구단을 두들겨 패며 승리했다.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kbaseball/news/read.nhn?oid=076&aid=0002991761|NC 또 이기고, 롯데 또 졌다. 시즌 12승1패 압도적 승부]] 또 패하자 다음날 경기에서 '''[[느그가 프로가]]'''라는 말까지 나왔다. [[9월 25일]], NC가 단 3개의 안타만을 쳤지만 이걸 득점으로 연결시켰고, 반면 롯데는 6개의 안타를 날렸지만 단 한 점도 뽑아내지 못하는 변비야구를 하면서 또다시 패배. 상대전적은 1승 13패가 되었다. [[10월 1일]], [[사직 야구장]]에서 열린 경기에서 롯데는 NC에게 개털리며 패배했다. [[10월 2일]], 2016년에 열리는 낙동강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[[http://gall.dcinside.com/board/view/?id=ncdinos&no=1705776&page=1&exception_mode=recommend|2군급 라인업]][* 이미 NC가 가을야구가 확정된 상태인데다 상대 스코어를 감안해서인지 박석민을 제외하면 모든 포지션이 백업과 2군에서 막 올라온 테스트 자원으로 구성된 엔트리를 선보였다.]을 내세운 NC와 박빙의 경기를 가진 롯데는 이후 불펜의 방화로 11:6이라는 충격적인 스코어로 패배하며 1승 15패를 완성한다. 이날 [[박석민]]의 개인 첫 시즌 30호 홈런을 확정짓기도 했다. 참고로 9회 쯤부터 [[임태현]] 응원단장이 롯데를 향해 "덕분에 재밌었다. 내년에도 [[사직 야구장]] 다시 올게"를 외쳐서 물의를 빚었다. 자세한 내용은 [[임태현]] 항목 참조. 또한 이해에는 [[손민한]]의 은퇴식을[* 손민한만 한 건 아니고 아너스 클럽이라는 행사의 일환으로 [[이혜천]], [[박명환]]과 함께 했다.] [[롯데 자이언츠]]와의 경기에서 가지며 야구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터지기도 했다. 한쪽에서는 이것 자체는 별 뜻 없거나 오히려 롯데에 남아 있을 손민한의 팬을 생각한 것일 수 있다라는 주장을 했지만 손민한이 인터뷰에서 ''''[[롯데 자이언츠|과거 팀]]보다는 [[NC 다이노스|NC]]에 마음이 가고 감사하다''''라는 발언을 함으로써[* 참고로 함께 인터뷰를 한 [[박명환]], [[이혜천]]은 [[두산 베어스]]를 언급하지 않았다. 애초에 굳이 할 필요도 없었고.] 넷의 여론은 일부러 한 것이라는 의견에 힘이 실렸다. 한편 은퇴식이 있던 그 경기도 [[에릭 테임즈]]의 만루홈런을 포함, NC가 롯데를 12:3으로 이겼다. 이래저래 롯데 입장에서는 치욕적인 날인 셈이다. NC가 정규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를 확정짓고, 창단 첫 한국시리즈에 올랐으나 두산에게 쪽도 못쓰고 개박살이 나자 '이딴 팀에게 15패나 헌납하고 2위를 만들어 준 롯데가 병신'이라며 야빠들 사이에서 롯데를 까는 분위기가 퍼지기도 했다.[* 하지만 롯데가 2위를 만들어 줬다는 말은 잘못되었는데 당시 2위와 3위의 격차는 7경기나 되어서 롯데와 NC의 상대전적이 5할이 되더라도 3위보다 무승부가 많아 승차 없는 2위가 가능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